센터장님 쏙쏙! 인터뷰

• 센터장님,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센트럴 파크 앞 동탄방문요양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신소영 센터장입니다. 고령화 시대 나도 늙고 내 부모님도 늙어갑니다. 나의 미래인 노후에 내가 받고싶은 케어를 한다는 슬로건 아래 어르신과 마음이 따뜻한 요양보호사님을 키워내고 모십니다.

• 다른 사업들이 많았을텐데, 어떻게 노인복지와 관련해서 어떻게 관심을 가지시게 되셨나요?

  어머님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시면서 요양보호사에 대해 관심이 생기고 초고령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자격증이라 생각되어 요양보호사교육원을 운영하면서 자연스럽게 요양보호사와 대상자, 사회 복지에 관심이 가게되었고 운영과 동시에 사회복지 석사를 취득하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그럼 방문요양 센터를 창업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아버님께서 등급을 받으시고 어머님이 가족요양을 시작하시면서 창업하게되었습니다.

• 방문요양센터를 운영하시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사람들과 오해가 생기고, 헤어지게 될때가 아무래도 힘들더라구요.

• 그럼 방문요양센터를 운영하시면서 가장 보람있던 순간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어르신과 보호사님이 감사하다고 해주실 때 보람됩니다.

• 보호자님, 어르신들께 가장 듣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이 있을까요?

  보호사님 덕분에 어르신 건강이 호전되었다는 소식이 들릴 때 좋습니다.

• 앞으로 센터를 어떻게 운영하고 싶으신가요?

  마음 따뜻한 보호사님들과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단단한 커뮤니티가 되어 작은 공동체 처럼 이웃처럼 챙겨주고 도와주며 이해하고 배려하는 서로 나누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 끝으로 보호자님/어르신들께 꼭 알려주시고 싶은 우리 센터만의 장점 소개 부탁드릴게요

  마음 따뜻하신 보호사님들과 함께 어르신을 내가 받고 싶은 케어를 한다는 목표아래 성심껏 모십니다. 동탄이라는 특성 상 먹고살기보다는 자아 실현과 봉사의 마음이 있으신 보호사님들이 많습니다. 이런 보호사님들을 양성하고 좋으신 분들과 함께한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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