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장님 쏙쏙! 인터뷰

• 센터장님,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저는 분홍빛재가복지센터를 운영한지 7년이 됐는데요. 이전에는 병원에서 재활치료분야 작업치료사로 근무하였고 재활병원, 요양병원, 요양원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요양원 근무할 때 원장님 권유로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여 사회복지사도 취득하였습니다. 아프로도 발전하고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계속 고민하려고 합니다.

• 다른 사업들이 많았을텐데, 어떻게 노인복지와 관련해서 어떻게 관심을 가지시게 되셨나요?

  어렸을때부터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았고 그중에 어르신을 존중하고 젊었을때 다들 힘들게 일하셨을텐데..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도움이 되어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럼 방문요양 센터를 창업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앞으로 초고령사회에서 노인복지사업이 활성화가 될것 같았고 내 관심 분야이기도 했기에 창업하였습니다.

• 방문요양센터를 운영하시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사람에게 받은 실망감과 상처가 힘들게 했습니다.

• 그럼 방문요양센터를 운영하시면서 가장 보람있던 순간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어르신 케어를 하는데 요양보호사 선생님이 어르신의 욕구를 잘 파악하여 스스로 정성스럽게 케어하는 것을 들었을때 보람이 있었습니다.

• 보호자님, 어르신들께 가장 듣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이 있을까요?

  요양보호사가 열심히 케어를 해드리는데 어르신 및 보호자분이 요양보호사와 센터장님께 감사한다고 말 한마디가 힘이 납니다.

• 앞으로 센터를 어떻게 운영하고 싶으신가요?

  무조건 계약자 수만 늘리려고 제대로 되지 않은 욕구파악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어르신과 보호자 상황에 대해 상담하여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려고 앞으로도 계속 운영하겠습니다.

• 끝으로 보호자님/어르신들께 꼭 알려주시고 싶은 우리 센터만의 장점 소개 부탁드릴게요

  항상 어르신 및 보호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족의 힘든 입장을 생각하여 가족요양 서비스는 최대 금액에 맞춰서 급여지급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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